자존감 마인딩 STEP 1, 4일차 마인딩 후기 (자랑하고 싶은 나, 감추고 싶은 나)

안녕하세요. ​ 클레어입니다. ​ 오늘은 점심으로 간장비빔국수를 해먹었습니다. ​ ​ ​ 간단하게 먹으려고 한건데 닭가슴살을 넣어 먹고 싶은 욕심에 장부터 새로 보고, ​ 국수를 많이 먹으려고 몽땅해서 냄비를 태워 먹고 국수도 제대로 못 익혀서 다 버리고 새로 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. ​ 욕심을 부리다가 국수도 냄비도 시간도 버렸습니다. ​ 이처럼 사람에게 욕심은 정말 가치있는 것을 향해서는 열정과 원동력이 되어주지만, ​ 불필요한 것을 향한 것 혹은 과한 욕심은 결국 화를 불러오는군요. ㅎㅎ ​ 작은 것 하나에도 깨달음을 얻고 크게 감사하는 요즘입니다. ​ ​ 하루하루를 일련의 수행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행복하게 포스팅 진행해보겠습니다. ​ 자존감 마인딩 4일차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. ​ 이제 U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