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존감 마인딩 STEP 1, 1일차 후기

안녕하세요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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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레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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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인딩 STEP 1의 1일차 후기를 기록해보려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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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날의 기록인 만큼 오늘은 좀 자세히 적어볼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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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어플 내용은 유료서비스이고 저작권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일부만 소개해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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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화면에 이렇게 마인딩 가이드, 자기 진단하기, 트레이너 소개, 금주의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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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마인딩 가이드 1 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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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의 미션 수행은 자정을 기준으로 48시간 동안 수행 가능하며, 그 이후로는 할 수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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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 하루 정도 밀려도 괜찮지만 너무 늦어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래요.

(사실 저는 종종 놓친 경우도 있었거든요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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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마인딩 "STEP 1 나를 찾다" 에서는 월~금 매일 트레이너로 부터 피드백이 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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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자기 진단 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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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인딩 STEP 1은 먼저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차리는 연습을 도와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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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병원에 가면 어디가 아픈지, 어디가 문제인지 부터 진단을 내려야 치료도 할 수 있는 것 처럼 내가 행복해지기 위한 치료법을 얻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어떤 존재이고, 어떤 특성을 지녔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줬던 점이 좋았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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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부분은 제가 작성하도록 주어진 부분입니다.

저는 감정의 심한 기복과 기분이 다운되었을 때가 더 길고 쉽게 잘 올라오지 않는 점을 문제로 들었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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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트레이너님께.. 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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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다음은 트레이너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는 공간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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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온라인 심리상담 서비스인만큼 트레이너님의 얼굴을 볼 순 없지만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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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신뢰하는 마음으로 자존감, 무력감, 연애 등 제 고민들을 털어놓아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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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인딩 트레이너들은 심리상담사, 상담/임상 심리학 석사, 명상 지도사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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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기부여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가들이라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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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금주의 미션 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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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 마인딩 STEP 1이 진행되는 4주동안 나 스스로와의 약속을 정하게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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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매일 할 수 있는 소소한 것으로 딱 1개를 정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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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거울보고 나에게 "사랑한다", "할 수 있다"고 말하기로 정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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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나의 생각 >

1일차는 전체적으로 마치 의사선생님께 어디가 아픈지를 말씀드리기 위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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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, 어떤 증상이 있는지를 스스로 한번 돌아보는 날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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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순하고 막연하게 아.. 뭔진 모르겠지만 답답하다, 우울하다, 그냥 괴롭다, 살기싫다, 만사 귀찮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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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하면 악순환이 반복될 뿐이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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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 호흡을 가다듬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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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깐만 잠깐만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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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지금 어떤 감정이니?

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 같니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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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고 차근차근 본인의 마음에게 물어볼 시간을 가지시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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